최고 순간 시청율 15%를 넘은 현역가왕에 출연중인 전유진이 "소녀와 가로등"을 선곡했다.

전유진은 호흡과 발성, 창법을 변화 시켰고, 새로운 테크닉을 보여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소녀와 가로등 가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소녀와 가로등은, 1976년 MBC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진미령이 불렀다. 원곡자는 요절한 천재 싱어송라이터 장덕이 1975년인 중학교 2학년때 작사/작곡한 노래다.

 

 

 

10대의 장덕이 지휘하고, 10대의 진미령이 부른 소녀와 가로등이 요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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